[이 시각 세계] 우크라이나 대통령 최측근 노린 암살 시도‥"1명 부상"

우크라이나에선 대낮에 대통령 최측근을 살해하려는 총격사건이 발생했습니다.

현지 언론은 지난 22일 오전 10시쯤 '세르히 셰피르' 대통령 선임 고문이 탑승한 차량에 괴한들이 무차별적인 총격을 가했다고 전했는데요.

사망자는 없었지만, 운전사가 총에 맞아 병원에 이송됐습니다.

일각에선 이번 사건에 크림반도 문제 등으로 대립을 세우고 있는 러시아가 배후에 있는 게 아니냐는 추측이 나오자 러시아는 즉각 부인에 나섰고요.

유엔 총회에 참석 중인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강력한 대응에 나설 것이라는 입장을 발표했습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

김준상 아나운서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