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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신선한 경제] "설거지 싫어"‥ '효자 가전' 된 식기세척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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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집안에 있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가사 스트레스도 커졌는데요.

설거지 부담을 덜어주는 식기세척기가 날개 돋친 듯 팔리고 있다고 합니다.

업계에 따르면 지난 2018년만 해도 한 해 9만 대에 그쳤던 국내 식기세척기 판매량이 지난해 30만 대, 올해 45만 대로 급증했다고 합니다.

식기세척기는지난 1993년 국내에 처음으로 등장했지만, 접시는 잘 닦여도 오목한 모양인 밥그릇은 잘 씻기지 않는다는 인식이 있었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