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16 (화)

헝다, 위기는 일단 넘겼지만‥앞으로도 첩첩산중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 앵커 ▶

350조원이 넘는 빚으로 파산설이 돌던 중국 헝다그룹이 어제(23일) 돌아온 채권이자 지급 기일을 일단 무사히 넘겼습니다.

자력으로는 유동성 위기를 해결할 방법이 없다보니 결국 파산을 피할 수 없을 것으로 보이는데,

2008년 금융위기와 같은 최악의 사태로 번지지는 않을 거란 전망이 우세합니다.

베이징에서 이해인 특파원입니다.

◀ 리포트 ▶

1천4백억원의 채권 이자 지급 기한인 어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