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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한국전 영웅들' 71년 만에 고국 품으로..."최고 예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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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6·25 전쟁 당시 장진호 전투에서 전사한 호국 영웅 2명을 포함해 국군 유해 68구가 71년 만에 고국의 품으로 돌아왔습니다.

유엔 총회 등 방미 일정을 마친 뒤 국군 전사자 유해와 함께 귀국한 문재인 대통령은 서울공항 도착 직후 최고의 예우로 유해 봉환식을 주재했습니다.

백종규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지금부터 국군 전사자 유해 봉환식을 시작하겠습니다. 유해 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