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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증시, 중국 헝다 그룹 위기 소식에도 소폭 하락에 그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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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추석 연휴를 보내고 6일 만에 다시 문을 연 우리 증시는 연휴 기간 동안 발생한 중국 헝다 그룹의 파산 위기가 어떤 영향을 미칠지 긴장했으나 지수가 소폭 하락하는데 그쳤습니다.

하지만 한국은행은 부동산 부채 누적으로 헝다 그룹 사태가 초래된 만큼 상황 전개에 따라 금융시장 변동성 가능성이 높아질 것으로 보고 예의 주시하기로 했습니다.

박병한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중국 부동산 업체 헝다 그룹의 파산 위기 소식이 우리 증시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장이 열리기 전부터 증권가의 관심이 집중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