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5 (목)

[단독] '횡설수설' 수상한 절도범…가방 안에 '마약 주사'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마약에 취해 코인노래방에서 물건을 훔치던 20대가 붙잡혔습니다. 노래방 사장에게 전화해 횡설수설하다가 덜미를 잡혔습니다. 어찌나 취했는지 체포될 때, 몸도 제대로 가누지 못했습니다.

이자연 기자입니다.

[기자]

한 남성이 경찰관들에게 이끌려 나옵니다.

차에 태우려 하지만 휘청거리며 몸을 제대로 가누지 못합니다.

뒤이어 나온 경찰관의 손에 남성의 것으로 보이는 가방이 들려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