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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이름만 한샘?…엉터리 시공에 하자 보수도 외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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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로나로 집에 머무는 시간이 길어지며 인테리어에 대한 관심도 높아졌는데, 최근 국내 1위 가구업체인 한샘을 믿고 인테리어 했다가 심각한 하자와 책임 회피로 큰 피해를 입었다는 제보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어떻게 된 일인지, 먼저 하정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지난 8월, 부산 사하구의 한 주택. 폭우가 쏟아지자 집안 곳곳에 물이 새기 시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