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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3 (화)

비수도권, 모임 통한 감염 속출...연휴 후폭풍 점차 현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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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추석 연휴 마지막 날, 비수도권에서 4백 명 넘는 코로나19 확진자가 새로 발생했습니다.

휴일로 검사 건수가 줄었는데 확진자 수는 오히려 늘어난 거라, 대규모 인구 이동으로 인한 감염 재확산이 현실이 될 기미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문석 기자입니다.

[기자]
연휴 마지막 날 수도권 밖에서 406명의 새 코로나19 환자가 나왔습니다.

국내 전체 신규 환자는 줄었지만 비수도권은 오히려 늘어 비중이 24%에 육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