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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추석연휴 터미널·역 등 임시 선별검사소서 90명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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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배영경 기자 = 추석 연휴 기간 이동 인구가 많은 터미널과 역 등에 추가로 설치됐던 임시 선별검사소에서 90명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다.

중앙방역대책본부(중앙방역대책본부)는 지난 18∼22일 고속도로와 휴게소, 철도역, 터미널 등의 임시 선별검사소에서 실시한 검사에서 총 90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23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