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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국내산 포도에 토종 효모로‥수입산 와인 잡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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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국산 와인을 만드는 기술이 점점 발전하고 있습니다.

국내에서 키운 포도를 토종 효모로 발효·숙성하는데, 맛과 향도 풍부하다고 합니다.

김영일 기자입니다.

◀ 리포트 ▶

갓 수확한 포도를 옮겨 줄기는 제거하고, 포도알은 으깨 스테인리스통으로 옮깁니다.

와인 발효와 숙성을 도울 효모도 함께 넣습니다.

국내 연구진이 새롭게 찾아낸 와인 생산용 효모 ES22, 기존의 수입산 효모와 달리 국내에서 생산된 17종의 포도에서 추출해 특허 등록까지 마친 토종 효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