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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송전탑 회의 오면 '40만 원'‥"한전, 돈으로 현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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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한전이 송전탑이나 변전소 건설 회의에 지역 주민을 부르면서, 식사와 선물 외에도 40만원이 넘는 돈을 지급하고 있습니다.

주민을 설득하는 게 아닌 현혹한다는 비판이 나옵니다.

조성식 기잡니다.

◀ 리포트 ▶

산 능선을 따라 삐죽삐죽 늘어서 있는 초대형 송전탑.

강원 평창 지역 3개 마을 중 한 곳에 20만㎡, 6만 평 규모의 변전소 건립이 추진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