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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8 (목)

'모래폭풍' 최종예선…벤투호 비책은 '투트랙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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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우리 축구대표팀이 다음달 시리아와 이란을 상대로 최종예선 두 경기를 연달아 치릅니다. 앞서 홈 2연전에서 신통찮은 성적을 거뒀던 대표팀인데요.

중동팀의 모래폭풍을 뚫어낼 전략은 무엇일지 장동욱 기자가 진단했습니다.

[리포트]
홈 2연전에서 드러난 최대 문제점은 공격력. 손흥민과 황의조, 이재성 등 에이스를 총출동시켰지만 2경기에서 슈팅 35개를 퍼붓고도 고작 한 골에 그쳤습니다.

게다가 손흥민과 남태희, 권창훈 등 공격 선봉장들도 부상을 당하며 컨디션 난조를 겪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