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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7 (수)

"내년에는 마스크·거리두기 없는 명절이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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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서울 어린이대공원과 남산에는 연휴 마지막 날을 즐기려는 인파가 몰렸습니다.

마스크 벗어 던지고, 거리 둘 필요도 없는 그런 명절이 다시 찾아오길, 시민들은 간절히 바랐습니다.

이준엽 기자입니다.

[기자]
뱅글뱅글, 오락가락.

미니 바이킹에 탄 아이들이 짜릿한 비명을 지릅니다.

회전목마를 타고 주변에 손을 흔들며 주인공 기분을 내보기도 합니다.

연휴 닷새째, 서울 어린이대공원에는 마지막을 나들이로 장식하려는 시민들 발길이 이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