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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대장동 비리 구속' 변호사가 화천대유 관계사 대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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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개발공사 자주 드나들어"…초기부터 협력 정황

[앵커]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 보도 이어갑니다. 오늘(22일) 새롭게 전해드릴 소식은 두명의 인물에 대한 내용입니다. 한사람은 이 사업으로 약 1천억원의 배당금을 받아간 변호사입니다. 또 한사람은 대장동 사업 책임자였던 성남도시개발공사의 당시 본부장입니다.

두 사람이 이 의혹의 어느 지점에 있는지, 박창규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대장동이 처음 언론에 오르내린 건 지난 2009년부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