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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종전선언, 완전한 평화의 출발점‥北도 변화 준비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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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문재인 대통령이 임기의 마지막 유엔 연설에서 한반도 문제 해결을 위해 한국전 당사국들이 모여 전쟁이 끝났다는 걸 선언하자고 다시 한 번 제안했습니다.

북한을 향해서는 국제사회 일원으로서 변화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뉴욕에서 엄지인 기자입니다.

◀ 리포트 ▶

고심 끝에 나온 문재인 대통령의 대북 제안은 다시 '종전선언'이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
"남북미 3자 또는 남북미중 4자가 모여 한반도에서의 전쟁이 종료되었음을 함께 선언하길 제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