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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8 (목)

"험담하고 다녀서"…추석날 식당서 무차별 흉기 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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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험담하고 다녀서"…추석날 식당서 무차별 흉기 난동

[앵커]

경남 창원의 한 식당에서 흉기 난동 사건이 벌어져 1명이 숨지고 4명이 다쳤습니다.

추석 당일이었지만, 경찰서에 소속된 형사들이 총동원돼 용의자를 4시간 만에 붙잡았습니다.

고휘훈 기자입니다.

[기자]

추석 당일인 화요일(21일) 저녁.

식당에서 노란색 점퍼를 입은 남성이 황급히 나오다 넘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