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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日 자민당 총재 선거 1주일 앞...4파전 격돌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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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지율 1위 고노, 과반 득표는 어려울 듯"

과반 득표자 없으면 1·2위 대상 결선투표 실시

"결선투표로 갈 경우 기시다 후보 유리해져"

日 자민당 내 변화·세대교체 가능성 주목

[앵커]
일본의 새 총리를 선출하는 집권 자민당 총재 선거 투표가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유권자 선호도 조사에서는 고노 행정개혁상이 선두를 달리고 있는데, 최종 투표 결과를 예측하기 어려운 4파전 양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조수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4명의 후보 가운데 지지율 1위를 차지한 후보는 고노 다로 행정개혁상입니다.

산케이신문의 여론조사 결과 고노 행정개혁상이 52.6%, 기시다 전 자민당 정조회장이 15.2%의 지지율을 각각 확보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