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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인천 '배다리'...문화·예술 거리로 변모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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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랜 역사를 간직한 인천 배다리 일대가 문화·예술의 거리로 변모하고 있습니다.

참신한 아이디어를 가진 예술가와 사업가들이 속속 입주해 창업하면서 과거 헌책방거리였던 일대가 창작의 메카로 급부상하고 있습니다.

이기정 기자의 보돕니다.

[기자]
스테인리스 형상에 아르곤 용접을 가해 생명을 불어넣는 작업실.

이러한 창작과 전시 공간이 절실했던 젊은 작가에게 인천 동구의 배다리 지역에 새로운 터전이 마련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