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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日, 재확산 경고 잇따라..."12월 도쿄 하루 1만 명↑" 추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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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일본에서는 파친코까지 백신 접종장으로 활용하며 더 많은 사람이 맞도록 유도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백신이 접종률이 높아짐에 따라 일본 정부가 규제 완화를 추진하면서 올 연말 다시 감염이 재확산할 것이라는 경고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도쿄 이경아 특파원이 보도합니다.

[기자]
일본 오사카의 파친코장.

줄지어 앉은 사람들에게 의료진이 차례로 백신을 놓고 있습니다.

임시 접종장이 된 이곳에서 젊은이와 지역 주민 등 약 천5백 명이 접종을 마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