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6 (금)

폐배터리의 '인생 2막'…캠핑장비·전기스쿠터로 재탄생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전기차 배터리는 성능이 70% 아래로 떨어지면 바꿔야합니다. 이렇게 버려진 배터리는 방치하면 환경 오염을 초래하기 때문에 폐배터리 처리 문제가 또 다른 고민거리인데요. 하지만 조금만 손 보면, 환경도 보존하고 유용하게 잘 쓸 수 있습니다.

오현주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경기도의 한 폐차장. 수명이 다한 차량을 해체하고 일부 부품은 재활용하는데 전기차의 폐배터리는 유용하게 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