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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자동차 부품 공장서 불‥검은 연기에 신고 100건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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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명절에도 안타까운 사고와 화재는 멈추질 않았습니다.

중앙선을 넘어온 차량에 버스와 승용차가 충돌하면서 한 명이 숨지고 승객 여러 명이 다쳤습니다.

신재웅 기자가 보도합니다.

◀ 리포트 ▶

시커먼 연기가 하늘 위로 끊임없이 올라갑니다.

오늘(21일) 낮 1시 40분쯤 인천 서구 가좌동의 한 자동차 부품 공장에서 큰불이 났습니다.

검고 짙은 연기가 치솟으면서 100건 가까운 신고가 119에 접수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