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19 (금)

한산한 추모공원...성묘 인원 수도권 4인·비수도권 8인 제한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민족 대명절 한가위지만 추모공원은 한산합니다.

코로나19 사태의 여파로 추모시설 대부분이 문을 닫고, 성묘객 인원도 제한했기 때문인데요,

현장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해 성묘 분위기를 살펴보겠습니다. 신준명 기자!

[기자]
네, 파주 용미리 추모공원입니다.

[앵커]
오늘 추석 당일인데도 다소 한산해 보이네요?

[기자]
네 그렇습니다.

이곳은 5만5천여 개의 분묘가, 납골당엔 9만여 구의 유골이 안치돼 있어 설이나 추석 연휴에 많은 성묘객들이 방문하는 곳이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