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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8 (목)

화상상봉장 7곳 증설했지만…이산가족 기다림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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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상상봉장 7곳 증설했지만…이산가족 기다림 계속

[앵커]

추석을 앞두고, 통일부는 이산가족 화상 상봉장 7곳의 증설을 완료했습니다.

기존 13곳에 더해서 20곳의 상봉장을 마련한 것인데요.

하지만 북측이 호응하지 않으면서 올해도 남북 이산가족의 상봉은 무산됐습니다.

서혜림 기자입니다.

[기자]

새 화상 상봉장은 의정부와 청주, 홍성, 안동 등 총 7곳에 마련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