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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단풍철 앞둔 설악산 인파 '다닥다닥'…명소마다 '아슬아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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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완연한 가을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일주일 뒤 첫단풍이 예상되는 설악산엔 어제 오늘만 3만 명이 찾을 정도였는데요. 전국 나들이 명소 상황이 크게 다르지 않아 추석 연휴 이후, 전국 확산 우려를 더했습니다.

이승훈 기자입니다.

[리포트]
설악산국립공원 주차장이 꽉 찼습니다. 자동차도, 사람도, 꼬리에 꼬리를 물고 설악산으로 향합니다.

송은주 / 서울시 양천구
"사람이 정말 많이 있네요. 생각보다 이렇게 많을 줄 몰랐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