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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자막뉴스] 요양병원 추석 면회 허용되자 서둘러 예약을 해 엄마를 만나는 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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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참 동안 면회 금지로 치매를 앓고 있는 엄마를 보지 못했던 딸은 엄마를 만나자 기쁨을 감추지 못합니다.

추석을 맞아 오는 26일까지 요양시설의 면회가 허용되자 서둘러 예약을 해 오랜만에 가족 상봉이 이뤄진 것입니다.

짧은 면회 시간에 아쉬움이 남지만 엄마를 끌어안으며 사랑을 표현합니다.

[요양시설 면회객 : 엄마를 사랑하는 사람이 많아. 엄마 사랑해. 울지 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