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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역대 일요일 기준 최다..."연휴 뒤 점진적 증가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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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로나19 확진 환자가 역대 일요일 기준으로 가장 높은 수치를 보였습니다.

방역 당국은 연휴 뒤 점진적으로 확진자가 늘어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김승환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20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605명입니다.

검사 건수가 다소 줄어 전날보다 감염 인원이 3백 명정도 적지만, 일요일 발생 기준으로는 역대 가장 많습니다.

한 번이라도 백신을 맞은 사람이 전 국민 10명 가운데 7명에 이르지만, 좀처럼 확산세가 꺾이지 않고 있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