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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8 (목)

日 자민당 총재 선거...'원전' 놓고 보수·개혁 입장차 뚜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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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일본의 새 총리를 결정하는 자민당 총재 선거의 주요 쟁점 중 하나는 '원전' 문제입니다.

'탈원전' 입장이던 고노 후보가 당내 표를 의식해 후퇴한 가운데 보수파를 중심으로 한 '친원전' 성향 의원들이 세를 과시하고 있는데요.

일본 연결해 자세히 알아봅니다. 이경아 특파원!

[기자]
네, 도쿄입니다.

[앵커]
후쿠시마 원전 사고 이후 사용이 중단된 원전에 대해 네 후보 모두 재가동이 필요하다는 입장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