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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아파트 지하주차장 화재, 보안요원들이 피해 확대 막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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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 첫날 서울의 한 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화재가 발생했지만 보안요원들이 피해가 커지는 것을 막았습니다.

서울 양천소방서는 그제(18일) 오후 1시 10분쯤 목동의 한 아파트 지하 1층 주차장에서 승용차에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고 밝혔습니다.

불이 난 뒤 아파트 보안요원들이 소화기로 불길이 더 커지는 것을 막았고 곧이어 소방대원들이 도착해 10여 분만에 불을 완전히 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