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3.30 (토)

'택배 대란' 피해간 추석…현장은 "분류작업 여전"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택배 대란' 피해간 추석…현장은 "분류작업 여전"

[앵커]

매년 명절 때만 되면 '택배 대란' 우려가 컸습니다.

택배 노동자들의 '분류 작업'으로 인한 공짜 노동이 원인이었는데요.

올해는 '택배 대란' 없이 조용히 넘어가는 분위기입니다.

지난 6월 어렵게 이끌어 낸 '사회적 합의' 때문인데 지금 상황은 어떨까요?

박상률 기자가 전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