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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경선 지역 찾고 역·시장 가고‥표심 잡기 후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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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추석에도 여야의 대선 시계는 돌아갑니다.

민주당 후보들은 호남 경선을 앞두고 TV토론에서 맞붙었고, 국민의힘 후보들은 거리에서 시민들을 만났습니다.

김정인 기자입니다.

◀ 리포트 ▶

이재명의 본선 직행이냐 이낙연의 결선행이냐, 분수령이 될 호남 경선투표 시작을 앞두고 열린 토론회.

이재명-이낙연 두 후보는 서로를 '관리형 리더', '불안한 리더'라고 공격하며 호남 표심에 호소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