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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달라진 귀성길, 휴게소엔 도시락 손님만…밤 9시 정체 풀릴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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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로나 확산 이후 벌써 두번째로 맞는 추석 연휴이지만, 달라진 귀성길은 여전히 적응하기 힘든 것 같습니다. 연휴 둘째날 주요 고속도로마다 귀성 행렬이 이어지고 있지만, 특별 방역조치로 휴게소에도 여유 대신 긴장감이 묻어나고 있다는데, 현장 연결해 보겠습니다. 송민선 기자. (네. 경부고속도로 기흥휴게소입니다.) 휴게소가 다소 썰렁해 보이는데, 어떻습니까.

[기자]
네, 고속도로엔 귀성차량이 몰렸지만, 휴게소를 찾는 차량은 크게 줄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