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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신규확진 1910명…추석연휴 여는 주말에 '토요일 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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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난 7월 초 시작된 코로나 4차 대유행은 정부의 강력한 거리두기 조치에도 좀처럼 잡히지 않고 있습니다. 오늘 발표된 신규 확진자수는 1910명으로 토요일 확진자로는 코로나 사태이후 가장 많았습니다. 보통 주말엔 검사건수가 적어 확진자수도 대폭 감소하는 경향이 있는데 이번엔 그렇지 않았습니다. 특히 추석연휴 고향 등을 찾아 이동하는 사람들이 많아 더 걱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