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권 주자들은 이재명 경기지사가 대장동 개발 의혹을 국민의힘에 뒤집어씌우려 한다며 떳떳하다면 특검을 받으라고 요구했습니다.
홍준표 의원은 SNS를 통해, 의혹을 상대 당에 뒤집어씌우는 뻔뻔함이 이재명의 원동력이 될 수 있었다는 느낌을 지울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현대 민주주의 국가에서 꼭 감옥 가기 좋은 대응 방법이라며 자신 있다면 스스로 국회에 특검을 요구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최재형 전 감사원장도 '화천대유'가 법률가 다수를 고문으로 영입하는 데 집중했다면, 반드시 법률적 보완이 요구되는 사정과 이유가 있었을 거라고 지적했습니다.
원희룡 전 제주지사는 국정조사든 특검이든 즉시 진행하자고 강조했고, 하태경 의원은 이 지사가 '소시오패스'급 사기꾼이라며 맹비난했습니다.
YTN 이경국 (leekk042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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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대권 주자들은 이재명 경기지사가 대장동 개발 의혹을 국민의힘에 뒤집어씌우려 한다며 떳떳하다면 특검을 받으라고 요구했습니다.
홍준표 의원은 SNS를 통해, 의혹을 상대 당에 뒤집어씌우는 뻔뻔함이 이재명의 원동력이 될 수 있었다는 느낌을 지울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현대 민주주의 국가에서 꼭 감옥 가기 좋은 대응 방법이라며 자신 있다면 스스로 국회에 특검을 요구하라고 촉구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