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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문 대통령, 유엔총회 참석 위해 출국...3박 5일 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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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과 부인 김정숙 여사가 유엔총회 고위급 회의 참석을 위해 3박 5일의 일정으로 미국 순방길에 올랐습니다.

청와대는 문 대통령 내외가 오늘 오후 3시쯤 성남 서울공항에서 대통령 전용기를 이용해 제76차 유엔총회가 열리는 뉴욕으로 출발했다고 밝혔습니다.

문 대통령은 현지 시각 19일 오후 뉴욕에 도착한 뒤 20일에는 유엔 '지속가능 발전 목표' 고위급 회의인 SDG 모먼트에 참석해 BTS와 함께 연설을 하고, 영국, 슬로베니아 정상과의 양자회담, 유엔 사무총장 면담 일정 등을 소화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