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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신규 확진자 1천900명대…일요일 역대 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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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국내 신규 코로나19 확진자가 1천900명 대를 기록하며 일요일 기준, 역대 최다 규모를 나타냈습니다.
추석 연휴 인구이동을 따라 비수도권으로 전파 가능성이 커 전국적인 재확산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유숙열 기자입니다.

【기자】

오늘 0시 기준, 국내 신규 코로나19 확진자는 1천910명으로 집계됐습니다.

국내 코로나19 사태 이후 일요일 기준 역대 최다 기록입니다.

지역 발생 1천871명, 해외유입은 39명입니다.

지역발생 가운데 서울 732명, 경기 544명, 인천 180명의 확진자가 발생한 수도권이 77.8%를 차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