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18일) 하루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천910명으로, 토요일 기준으로 가장 많습니다.
특히 지난 일주일 동안 수도권 확진자 비율은 77.8%에 달했습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수도권 지역의 감염이 추석 기간 동안 전국으로 확산될 수 있다고 우려했습니다.
이에 따라 연휴 기간에도 주요 기차역 등 17곳에 임시선별검사소를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강현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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