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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천으로 뒤덮인 파리 개선문...16일 동안 일반에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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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설치 미술가 고 크리스토 자바체프 부부의 유작인 '포장된 개선문' 프로젝트가 현지시각 18일부터 다음 달 3일까지 16일 동안의 일정으로 프랑스 파리에서 일반에 공개됐습니다.

'포장된 개선문' 프로젝트는 은청빛이 도는 2만 5천㎡의 천으로 개선문 전체는 뒤덮는 작업으로, 지난해 5월 84세를 일기로 사망한 크리스토를 대신해 그의 조카 블라디미르 자바체프가 프로젝트를 주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