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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오색약수 500년 명맥 끊길라...제 2약수터 복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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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설악산 명물이자 천연기념물인 양양 오색약수가 두 달 넘게 나오지 않고 있습니다.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가운데 약수가 다시 나올 기미를 보이지 않자 양양군과 주민들이 10여 년 전 수해로 파묻힌 제2 약수터 복원에 나섰습니다.

송세혁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조선 중기부터 500년 넘게 이어져 온 설악산 명물 오색약수.

2011년 전국 약수 가운데 처음으로 천연기념물로 지정되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