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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北, 직경 4㎝ 우박에 폭우·강풍...초가을 이상기상에 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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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평안북도 등에 방울토마토만 한 우박이 쏟아지고 폭우와 강풍까지 예고되면서 농산물 생산량 감소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조선중앙TV는 어제 "최근 날씨의 특징은 전반적 지역에서 기온이 높고 일부 지역에서 재해성 기상현상이 나타난 것"이라며 "지난 11일 룡천, 영변, 경원을 비롯한 일부 지역에서 직경이 5∼40㎜인 우박이 내렸다"고 보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