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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연휴 앞두고 2천 명대 확진 ...정부 "마지막 고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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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박상연 앵커
■ 출연 : 신상엽 / 감염내과 전문의, 장윤미 / 변호사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앵커]
추석 연휴 첫날인 오늘 발표된 신규 확진자가 이틀 연속 2천 명을 넘겼습니다. 전국 고속도로 곳곳에서 정체가 나타나는 등 연휴를 맞아 이동량도 증가하고 있는데요. 정부는 이번 추석 연휴를 마지막 고비로 보고 방역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