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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미 FDA 자문단 "16세 이상 부스터샷 반대…취약층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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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식품의약국 FDA 자문단이 65세 이상 고령자와 중증 위험자에만 백신 추가접종, 부스터샷 접종을 권고했습니다.

16세 이상에게 접종 완료 반년 뒤 부스터샷을 접종하자는 안건은 압도적인 반대로 부결됐습니다.

이에 오는 20일부터 백신 접종을 마친 사람을 대상으로 3회차 백신을 맞히려던 미국 정부의 계획은 차질을 빚게 됐습니다.

자문단 권고는 법적 구속력이 없지만 FDA는 권고 대부분을 수용해 왔습니다.

강현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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