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좀처럼 꺾이지 않고 있습니다.
이틀 연속 2천 명을 넘어서면서 74일째 네 자릿수를 이어갔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이지은 기자!
신규 확진자 소식 전해주시죠!
[기자]
오늘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087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전날보다 79명 늘어난 수치로 이틀 연속 2천 명대입니다.
2천 명대 확진자가 발생한 건 이달 들어서만 여섯 번째입니다.
이로써 하루 확진자는 74일 연속 네 자릿수를 이어가게 됐습니다.
감염 경로별로 살펴보면 국내 확진자가 2,047명이었고 해외 유입이 40명이었습니다.
코로나19 관련 사망자는 5명 늘어 누적 사망자는 2,394명이 됐습니다.
위중증 환자는 329명입니다.
지역별로는 여전히 수도권의 확산세가 거센 모습입니다.
서울의 확진자가 7백 명, 경기도 확진자가 665명이었고, 인천 확진자가 145명으로 집계됐습니다.
백신 1차 접종률은 70%를 넘어섰습니다.
또 지난 16일부터 사흘 동안 백신 접종 뒤 이상 반응으로 새로 신고된 사례는 만2천 건입니다.
지금까지 보도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YTN 이지은 (je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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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좀처럼 꺾이지 않고 있습니다.
이틀 연속 2천 명을 넘어서면서 74일째 네 자릿수를 이어갔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이지은 기자!
신규 확진자 소식 전해주시죠!
[기자]
오늘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087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전날보다 79명 늘어난 수치로 이틀 연속 2천 명대입니다.
2천 명대 확진자가 발생한 건 이달 들어서만 여섯 번째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