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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이틀 만에 확진자 다시 2,000명대…"추석이 고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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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추가 확진자는 이틀 만에 다시 2천 명을 넘었습니다. 지금 전체 환자의 약 80%가 수도권에 집중돼 있는데 이번 추석 연휴에 사람들 이동량이 늘어나면 그게 전국으로 번지진 않을지 당국은 우려하고 있습니다.

이어서 안상우 기자입니다.

<기자>

서울 마포구의 한 산후조리원입니다.

지난 13일, 이곳에서 퇴소한 신생아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은 뒤로 다른 신생아와 산모, 종사자 등 13명이 추가로 감염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