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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영화 '대부' 찍은 대저택, 억만장자가 샀다…얼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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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클릭 두 번째 검색어는 '베벌리 하우스 팔렸다'입니다.

영화 '대부'를 촬영했던 저택이 경매를 통해 740억 원에 팔렸습니다.

미국 캘리포니아주 베벌리힐스에 있는 이 저택은 지중해풍으로 1926년 지어졌습니다.

신문·출판 재벌 윌리엄 랜돌프 허스트가 소유했던 저택이기도 한데요.

존 F. 케네디 전 대통령과 재클린 케네디는 1953년 이 저택을 신혼여행지로 택했고 휘트니 휴스턴이 출연한 로맨스 영화 '보디가드'도 이곳에서 촬영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