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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태풍에 경남 일부 지하 침수·신호등 파손…인명피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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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연합뉴스) 김동민 기자 = 제14호 태풍 '찬투'가 17일 경남을 관통하면서 크고 작은 피해가 잇따랐다.

이날 오후 4시 20분 기준 소방, 해경 등에 접수된 피해는 창원, 통영, 거창에서 총 6건이다.

특히 창원시 진해구에는 이날 오전 10시 29분께부터 오후 2시 33분까지 총 4건의 태풍 피해가 소방에 접수됐다.

주택 유리창·매장 지붕 패널·아파트 방충망·신호등 파손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