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3 (화)

태풍 영향에 남해안 뱃길 전면통제…경남 곳곳 접근금지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태풍 영향권 벗어나는 18일께 뱃길 정상화 전망



(창원=연합뉴스) 박정헌 기자 = 경남 남해안이 태풍 '찬투' 영향을 받아 뱃길이 전면 통제됐다.

창원기상대에 따르면 17일 오전 9시 기준 남해서부동쪽먼바다, 남해서부서쪽먼바다, 남해동부바깥먼바다, 남해동부안쪽먼바다에 태풍경보가 발효된 상태다.

남해서부앞바다, 남해동부앞바다에는 태풍주의보가 발령됐다.

이에 따라 여객선과 어선 등 모든 선박의 남해안 운항이 통제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