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19 (금)

국회 근처 자영업자 합동분향소 마련…18일까지 운영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코로나 때문에 생활이 어려워지면서 결국 세상을 떠난 자영업자들을 위해서 합동분향소가 국회의사당 근처에 마련됐습니다. 경찰과 대치 끝에 임시로 설치가 됐는데, 내일(18일) 밤까지 운영됩니다.

최수연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자]

제단은 비닐을 쌓아 만들었고, 향초는 일회용 커피잔에 꽂았습니다.

영정 대신 '근조, 대한민국 소상공인 자영업자'라고 적힌 팻말이 놓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