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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단독] 삼단봉 휘두르고 흉기 던지고‥"층간 소음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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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경기도의 한 아파트에서 층간 소음 문제로 다투던 중에 삼단 봉과 방망이를 들고와서 현관문을 내리치고 이웃을 폭행한 혐의로 40대 남성이 경찰 조사를 받게 됐습니다.

인천의 한 빌라에서도 소음 문제로 칼부림까지 벌어지는 등, 층간 소음 갈등이 곳곳에서 극단적인 형태로 표출되고 있습니다.

손하늘 기자입니다.

◀ 리포트 ▶

새벽 1시, 아파트 13층 초인종을 건장한 남성 한 명이 누르더니, 현관문을 발로 차며 욕설을 퍼붓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