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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프랑스, '현상금 58억 원' IS 분파 수괴 제거...마크롱 "알 사흐라위 제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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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군이 극단주의 무장조직 IS의 분파 수장을 제거했다고 마크롱 대통령이 밝혔습니다.

마크롱 대통령은 트위터를 통해 프랑스군이 '사하라광역 이슬람국가', ISGS의 지도자 알 사흐라위를 제압했으며 이는 사하라 사막 남부에서 테러 조직과 투쟁을 하는 가운데 낸 주요한 성과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알 사흐라위가 사망한 장소 등 구체적 내용은 공개하지 않았습니다.

플로랑스 파를리 국방부 장관도 트위터를 통해 테러 조직에 대한 결정적 타격이었다면서 우리의 싸움은 계속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