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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제주 '찬투' 직접 영향권‥태풍주의보 발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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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상하이 앞바다에 머물고 있던 제14호 태풍 찬투가 제주를 향해 북상하기 시작했습니다.

서귀포시 법환포구에 나가 있는 취재 기자 연결합니다.

김항섭 기자, 지금 상황이 어떻습니까?

◀ 기자 ▶

지금 서귀포시 법환포구에는 빗줄기가 점차 거세지고 있는데요.

제가 오늘 새벽부터 이곳에 나와 있습니다.

바람도 점점 강하게 불면서 태풍이 다가오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